■ JITHub 개발일지 47일차
□ TIL(Today I Learned) ::
추천 서비스 프로젝트 완료, KPT 회고
- 팀 프로젝트를 잘 마쳤다.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팀원들과 아래와 같이 회고록을 작성하여 공유해보았다.
※ 손상훈님 😀
- KEEP
: 하루에 2번 회의시간 정한 것.
: Github를 이용해서 협업한 점
- PROBLEM
: 회의할 때 서로 말이 많이 없던 점( 말이 다들 적어서 화났거나 걱정이 많아보임.)
: 기능별로 branch를 잘 나눠서 협업하지 못한 점
: 날,시간대비 프로젝트 진행 높낮이 조절이 부족한 점
- TRY
: 회의할 때 왠만하면 마이크를 켜기.
: 각자 파트별로 branch를 나누고 PR할 때 전부 댓글을 달고 확인하면 merge를 하기.
: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높으면 좋겠지만 그게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듬. 필수기능구현을 전부다 하게 끔 목표로 하는게 어떤지 싶음.
: 프로젝트 발표날 당일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지않게 끔 노력하고 그전날 12시전까지 시연영상까지 마무리하고 이후 복습희망.
- FEEL
: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KPT를 적었지만 내가 가장 프로젝트기여도가 낮다고 생각했고, 확실하게 프로젝트 기획의도를 파악하고 목표핵심요소를 뽑아서 경험치를 쌓으려고 해야겠다.
: 마음이 급한게 너무 컸고, 그로인해 얻은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뿌듯함보다 허무함이 더 큰 거같아 매우 아쉽다.
: 또한 맡은 파트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완수하려고 해야겠다.
※ 나웅주님 😆
- KEEP
: 직전 프로젝트가 끝난 후 코드 리뷰를 통해 여러 기능들을 구현해 봤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부한 것 토대로 적용시킨 것
: 검색 기능을 프런트에서 처음으로 구현해 봤는데 잘 구현된 점
: 이번엔 저번과 다르게 팀원과 소통한 점
- PROBLEM
: 페이지 네이션을 구현 못한 점(다음 프젝에선 구현해 보기)
: 코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팀원과 같이 코드를 짤 때 멀뚱멀뚱 있었음(강의 복습이 필요해 보임)
: 이번엔 깃 사용을 잘 활용하지 못함
: 이번 프젝을 할 때 특히 집중을 잘 못함
- TRY
: 자바스크립트 공부해서 다음 프젝에서 사용하기
: 이번 프젝 프론트 부분 코드 리뷰하기
: 구글링해서 복붙하지 말고 그 코드가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파악해 보기
- FEEL
: 이번프젝에서 프론트 맛만 봤는데 앞으로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방향성이 잡혔음
: 다음엔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어보자!
※ 이지영님 😁
- KEEP
: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공유한 부분
: 프로젝트 기능 별 마감 기한을 정해 기능을 구현 한 부분
: git pr을 활용한 부분
- PROBLEM
: 문제 - 필수 포함 기능들을 구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.
백엔드 부분과 프론트엔드 부분을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.
: 원인 - Django restframework와 JavaScript 다루는 기술 미숙
- TRY
: Django Rest Framework의 CBV(Class Base VIew), Serializer의 검증/생성/직렬화 기능 더 공부해서 기능 익히기
: git issue 기능 사용하기
- FEEL
: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부분이 이제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었다.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DRF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 공부해야겠다. 모델링과 CRUD 부분도 확실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개념이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. 팀원의 도움으로 내가 맡은 기능이 완성되었지만 혼자서도 구현할 수 있게 실력 키우기!!!
※ 사재혁님 😄
- KEEP
: 마감기한을 설정해두고 기능을 구현 한 것
: 자바스크립트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
: 개념이 많이 부족했지만 구현하면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던 것
- PROBLEM
: 기획 단계에서 가능할까라는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었다.
: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하지 못한 것
: 처음보는 개념이라 배우는 것은 재밌었지만 오래 걸렸다.
: 팀원들의 역할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
: JSON의 response, request부분을 작성하지 않아 혼동이 있었던 것
: Status에 대한 상태코드를 정리해두지 못해 프론트 작업에서 혼동을 한 것
: 프론트 url과 백엔드url이 다르다는 것을 사전에 알려주지 못해 작업하는데 혼동이 생긴 것
: git issue를 제대로 활용못한 것
- TRY
: 예전에는 기획단계에서 어느정도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새로운 개념을 접하여 그 것들에 대해 생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음 프로젝트에서 기획 단계에서 꼼꼼하게 따질 것
: JSON의 데이터 형식을 어떻게 전달하고 받을지에 대한 api명세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 제대로 작성해볼 것
: 또한 JSON뿐만아닌 상태코드도 미리 정리를 해둘 것
: 프론트url에거 id값을 받아 어떻게 url의 정보값을 잘라 전달해둘지 이것조 정리해둘 것
: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최대한 나의 기능을 빨리 완성하고 팀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볼 것
: git issue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상의하자
- FEEL
: 처음보는 개념들에 대해서 멘붕이 왔을 팀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. 그치만 프로젝트까지 잘 버텨주고 진행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며 이 단점들을 보완하여 다음 프로젝트에 빛을 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. 항상 감사합니다.
※ 장진님 😆
- KEEP
: 팀원간 소통이 전 보다 많아진 점
: 어려웠지만 기획했던 기능들을 끝까지 구현하려 애썼던 점
: 새로운 기능들을 도전해보려 했던 점
- PROBLEM
: 이전 장고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생각하였지만, DRF, 그리고 Front-end, Back-end를 구분하여 작업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동일한 목표를 잡았다. 아마도 이러한 점 때문에 일정계획이 더 틀어진 면이 없지 않은 것 같다.
: 일정 계획을 너무 정직하게 잡았다. 좀 더 보수적으로 계획이 필요하다.
: 팀원별로 R&R을 최대한 잘 짜보려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잘 안되었던 것 같다. 각 팀원 개개인의 역량을 냉정하게 잘 파악했어야 했는데 프로젝트때 하나라도 '내 기능'을 진행해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오히려 무거운 짐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.
: 데이터와 백엔드, 프론트 엔드 사이의 구조를 명확하게 알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.
: 자바스크립트와 같이 코드가 실행되는 순서관계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여 오류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.
: 개발에 대한 로드가 너무 걸려 팀장으로써 각 팀원들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다 듣고 이야기할 여유가 부족했다.
- TRY
: 기획단계에서는 실제 실현가능한 것 위주로 기획. 무리하지 않고 너무 많은 기능에 욕심부리지 않을 것. 그리고 일정계획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계획할 것
: 각 팀원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도록 해 볼 것
: 코드에 대해 깊이 이해하도록 노력 해 볼 것
: 깃허브 이슈를 잘 사용해볼 것
- FEEL
: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'느끼는 점'은 매번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코딩하고 고민해 준 팀원들에게 '감사함' 이다. 혼자서는 절대 해내지 못할 프로젝트를 여럿이 모이니 개개인의 10배이상을 해낼 수 있는 듯 하다.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계속 성장함을 느끼고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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